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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백호수서해 작성일09-09-11 17:41 조회12,806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동백 호수마을 서해 19층입니다.
그간 글을 올린다 하면서 이것저것 바빠서 늦었네요^^
올 2월에 공사하고 입주하면서 꼼꼼하면서도 확실한
공사에 처음 만족했었어요.
솔직히 첨에는 비용적인 면에서는 타 업체보다 비싸다라는
생각이 들어 망설였어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확장하고 나면 겨울에
춥다라는 인식이 많았기 때문에 다른곳과는 차별되는
대민의 공사방식이 마음에 들어서 비용 따지지 않고
선택을 하게 되었어요.
결과는 현재 대 만족이구요^^
2월말에 이사를 들어왔기 때문에 큰 추위는 지나고 와서
올 겨울을 지나봐야 더 정확한건 알겠지만, 어쨋든 확장한
부분이 안쪽의 원래 바닥보다 더 따뜻하더라구요.
이 정도면 올 겨울에도 안심해도 되겠다라고 생각은 드네요.
그리고 확장 등의 인테리어 공사도 만족하게 해 주셨지만
아무래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하자는 있게 마련인데,
하자 연락할때마다 즉시 와서 해결해주시니 본 공사보다
이 부분이 저는 더 마음에 들고 감사하네요.
다른분들 공사는 마음에 들게 해 주시고서는 AS를 잘 안해
주셔서 속 썩는거 많이 봤거든요.
오늘 오셔서 고쳐주시고 가신 실장님이신가요? 직함을 정확히
모르겠네요.
너무 고생많이 하고 가셔서 미안하고 고맙네요. 덕분에 잘
고쳐져서 안심하게 되었어요^^ 다음에 오시면 맛있는 차 한잔
드릴께요. 꼭 들리세요^^
사장님이랑 직원분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사업 더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