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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 현수 실장 작성일07-12-04 19:32 조회12,699회 댓글0건본문
사장님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시죠?^^ 901호예요
저는 시범단지 삼부 구경하는집 보고선 대민을 선택하고 계속 지켜봐 왔는데 역시 기대만빵 만족만빵이네요^^
그렇게 꼼꼼하게 공사하시다가 회사 어려워 지시는 거 아녀요?^^
자재비도 비쌀 것 같고 공사시간도 마니 걸리고 남는 게 별루 없을 것 같애요^^ 저야 뭐 좋지만요 울남편도 넘 만족하는 것 같고 저도 대만족입니다.
다음에 소개 마니 마니 시켜드릴께요^^
소개 잘하면 술이 석잔 잘못하면 뺨이 세대라는 옛말이 있는 데 대민 소개시켜도 뺨 맞을 일은 절대 없을 것 같네요^^
아무튼 꼼꼼하게 공사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해요^^
참 그리고 서과장님께도 감사하다고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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