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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세정 작성일09-09-03 13:44 조회10,8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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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확장공사를 끝내고 이사를 하게 되었답니다. 인천 한화에코메트로 확장공사를 한 사람입니다. 신랑이 대민인테리어를 인터넷으로 접한 후 확장공사는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다른 곳보다 비싼 가격인데도 대민을 굳이 고집하여 전 어쩔 수 없이 따르게 되었답니다. 정말 가격만 비싼것이 아닌가 근심도 하고 또 확장비용이 많이 들어 인테리어를 하지 못하는게 속상하기도 하고요. 그러나 인테리어는 다시 할 수 있고 얼마든지 바꿀 수 없지만 확장공사는 다시 하기도 쉽지 않고 한번 할 때 제대로 해야 한다는 말에 신랑의견에 따르게 되었답니다. 겨울이 되어 지내보아야 알겠지만 공사하는 과정에서 사장님의 세심한 마음을 보고 전 대민을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했습니다. 공사진행을 언제나 먼저 전화로 알려주시고  꼼꼼하게 현장에서 집적 지휘하시고 살펴보아 주시는 점에 믿음이 갔습니다. 또  저희가 이곳을 고치고 싶다고 해도 사장님이 그건 낭비라고 만류하시는 정직한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또 귀찮으실만도 한데 전화로 잘못된 부분을 지적할 때마다 직접 오셔서 바로바로 처리해주셔서 감동이 배가 된것 같습니다. 이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벽면에 흡연금지라는 말이 있지만 일의 성격상 또 개인습관상 그건 지키기가 힘이들것 같습니다. 계속 줄담배를 피우시더라구요. 그래서 제 생각엔 금연보다는 곳곳에 재떨이를 장만해서 담배꽁초를 버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보다 공사자재를 올릴때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샷시를 몇백만원 들어서 하는데 흠집이 있고 그것 메우기가 힘이들어 보완을 하더라도 눈에 띈다면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것 같아요. 보다 세심하게 운반한다면 이와같은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여 말씀드립니다.

 더운 여름 내내 먼길까지 오셔서 항상 자기 집처럼 열심히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 드립니다. 겨울에 사용해보고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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